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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포천·순천"…작년 울산·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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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도그지오 투어링'·'펫-캠핑 인더 플라워월드'
1곳당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5000만원 지원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2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포천시와 순천시, 그리고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 총 4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전남 순천의 그린아일랜드. 2024.03.05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쇼핑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곳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5000만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와 동반여행 상품 개발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은 지난해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태안 댕댕버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포천아트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반려동물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비둘기낭폭포, 멍우리협곡 등 그동안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했던 한탄강 일원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여행 프로그램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을 운영한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반려동물 동반 음악축제 '비둘기낭 힐링 페스타' ▲포천시에 있는 야영장과 연계한 '포천 반려동물 캠핑 페스타'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대형견 특화기지'를 조성하고 '1박 2일 대형견 동반 특화 관광상품'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견종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는 표어 아래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캠핑 '펫-캠핑 인더 플라워월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마라톤 '댕댕 런투어 인(in)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이색 밥상 '댕냥잇(eat) 순천한상 다이닝' 등 순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동반 관광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 반려동물 동반여행 브랜드 이미지 '여행 다녀올개' 공개

올해 공모에서는 총 18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역 내 관련 업계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참신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이 두드러졌다.

포천시의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및 펫로스증후군 치유·극복 프로그램', 순천시의 갯벌자원을 활용한 '펫 머드상품 및 펫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는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추진체계(추진단 등)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이미지인 '여행다녀올개'도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반려동물과의 여행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앞으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 등을 홍보·마케팅할 계획이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흐름이다. 관련 산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그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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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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