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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숨 고르기...이더리움은 28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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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더리움이 28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지속해 눈길을 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2월 16일 오전 8시 2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9% 전진한 5만1865.04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74% 상승한 2825.05달러를 지나고 있다. 가격이 28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암호화폐 이더리움(좌)과 비트코인(우)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하며 전문가 기대치 0.1% 증가를 대폭 하회,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뉴욕증시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도 더불어 개선됐으나,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피로감 속에 가격이 보합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은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5만3500달러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면 조정을 거칠 수 있다면서, 4만7000~4만9000달러 수준으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인 시장 참가자들은 비트코인을 따라 현물 상자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이더리움에 포커스를 맞춘 모습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랠리로 달궈진 투심 속에 '덴쿤' 업그레이드 호재와 현물 ETF 승인 낙관론까지 더해져 이더리움 가격이 강력한 상승 지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블랙록, 반에크, 아크 21셰어즈, 피델리티, 인베스코 갤럭시, 그레이스케일, 해시덱스 등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을 한 상태다.

다만 전날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고 당연히 이더리움 현물 ETF도 승인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면서, 현재 위원회가 사안을 논의하고 검토 중이나 이더리움 ETF 신청 건에 대해 예단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Fx프로 선임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는 이더리움이 3500달러에 빠르게 접근하며 2022년 4월 고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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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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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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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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