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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및 서비스 혁신으로, 작년 4분기 서치 플랫폼 성장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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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클로바 X 및 클로바 for AD 활용 초개인화된 광고 경험 제공할 것"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AI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네이버의 서치 플랫폼 성장을 강조,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자신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서치 플랫폼 사업 관련 검색은 모바일 통합 검색의 개편과 광고 상품 UI 개선 효과로 CTR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성장하였으나 디스플레이는 건설, 유통, 금융 등 부진한 업종의 역성장과 보장형 광고에 대한 마케팅 축소 기조가 지속되며 매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많은 중소형 광고주들이 퍼포먼스 중심의 마케팅 캠페인 활용을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어 네이버도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홈피드 숏폼 시리즈 등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상품도 선보이며 수익화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1월 30일 하이퍼 클로바 X 기반의 새로운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는 PC 통합 검색에 부분적으로 적용됐다"며, "연말 연초 시즌에 맞춰 로컬 예약과 쇼핑 선물 추천 시나리오를 적용하며 검색부터 최종 목적인 예약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편리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하고 멀티 모델 기술을 추가하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새로운 검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진=네이버]

나아가 "네이버 앱은 (지난해) 11월 말 개편이 완료된 후 하이퍼 클로바 X를 활용한 초개인화 추천 기술이 고도화되며 홈피드 이용자는 한 달 만에 2배 증가했다"며, "또한 홈피드 광고 효율도 모바일 메인에 게재되는 광고 대비 2배 이상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숏폼 서비스인 클립은 연간 이용자 및 활동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후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최근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에는 3.6만 명이 지원하는 등 콘텐츠의 양과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이 수월하게 마련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또 "(지난해) 12월에 그간 구축해 온 개인 커뮤니티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의 베타 서비스도 시작했다"며, "출시 1개월 만에 130만 명이 넘는 MAU를 확보하였고, 트위치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유치하며 순항 중이다. 정식 오픈 시점까지 보이스 후원 광고 외에도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의 기능 추가,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위한 구독 승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며 더 많은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는 "검색, 게임판, 네이버, 카페, 클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계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키워나가고자 한다"며, "이러한 네이버의 노력들이 궁극적으로는 체류 시간, 트래픽 성장에 기반한 광고 인벤토리의 확대, 신규 프리미엄 상품 출시 등 수익화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올해) 1월 11일에는 나이키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브랜드의 니즈를 이용자의 정보 소비 흐름과 잘 연결하여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인 클로바 for AD의 파일럿 테스트도 시작했다"며, "브랜드 검색, 브랜딩 DA 하단에 노출되는 버튼을 통해 이용자가 브랜드 챗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며, 검색 후 후속 버블로 대화가 이어지며 상품 추천에서 구매까지 연결되는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클로바 4 에드의 진입 지점이 노출된 광고는 그렇지 않은 경우 대비 CTR이 약 20% 높았고, 대화를 나눈 후 제품 탐색을 하는 이용자도 30%에 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내 진행될 CBT까지 계속하여 이용자 패턴을 분석하고 광고주 피드백을 반영하여 상품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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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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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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