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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 인하 아직" 연준에 9월 이후 최악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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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 1.61% 급락, 나스닥도 2.23% 내려
파월 "3월 금리 인하 안 할듯"
기술주 전반 약세, 지역은행 주식도 급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공개된 알파벳과 AMD,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인공지능(AI)과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줬고, 연방준비제도(Fed) 역시 당장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매도세가 강해졌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예상 밖 실적 악화는 지역은행에 대한 악몽을 상기시키며 시장을 더욱 압박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01포인트(0.82%) 내린 3만8150.30에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의 낙폭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컸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32포인트(1.61%) 하락한 4845.65를 기록해 지난해 9월 21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45.89포인트(2.23%) 밀린 1만5164.01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월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2% 올랐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6%, 1.0% 상승했다.

연준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5.25~5.50%로 동결했다. 회의 후 공개한 정책 성명에서 연준은 어느 때보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노골적으로 반박했다. 연준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2%를 향한다는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지속한 금리 인상 속에서도 미국의 고용과 소비 등 전반적인 경기가 지지되면서 연준이 서둘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2.01 mj72284@newspim.com

회의 후 기자회견에 나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월 금리 인하 기대를 강하게 반박했다. 파월 의장은 다음 FOMC 회의인 3월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오늘 회의에 근거해 나는 위원회가 3월 회의까지 3월 금리를 내릴 만한 확신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3월은 우리가 기본 가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다"고 했다.

FOMC 회의 종료 후 시장에서는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후퇴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37.5%로 반영 중이다. 시장은 5월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연말까지 총 6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다.

BMO 캐피털 마켓의 이안 린젠 미국 금리 전략가는 "연준은 3월 금리 인하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지만 이를 지지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JP모간은 연준이 오는 6월에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간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6월, 9월, 12월(금리 인하)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미국 경제가 쓰러져 당장 침체에 빠질 조짐으로 보이지는 않고 경제의 더 큰 훼손을 확인할 때까지 그들은 경제가 침체에 빠지기 보다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할 가능성을 보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전날 실적을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AMD, 알파벳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부문의 강세를 확인했지만, AMD와 알파벳의 광고 부문은 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2.69% 하락했으며 AMD와 알파벳은 2.54%, 7.50% 각각 약세를 보였다.

이 같은 분위기는 기술업종 전반으로 확대됐다. 테슬라는 2.24% 하락했으며 애플과 메타플랫폼스도 각각 1.94%, 2.48% 내렸다.

NYCB의 예상 밖 적자 전환도 시장 분위기를 어둡게 했다. 투자자들은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를 떠올리며 지역은행 주식을 내다 팔았다. 밸리내셔널뱅코프는 7.77% 하락했으며 NYCB는 37.67% 급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지수 11개 섹터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업은 2.11% 내렸으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3.93%나 급락했다. 금융업과 원자재도 각각 1.21%, 1.27% 하락했다.

채권 금리는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9.9bp(1bp=0.01%포인트) 내린 3.957%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4.4bp 급락한 4.213%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28% 오른 103.69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7% 내린 1.0806달러, 달러/엔 환율은 0.21% 밀린 147.29엔을 각각 가리켰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7달러(2.5%) 내린 75.8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1.16달러(1.4%) 하락한 81.71달러, 4월물은 1.95달러(2.4%) 밀린 80.55달러를 기록했다. 근월물 기준으로 1월 중 WTI는 %, 브렌트유는 % 각각 상승했다.
금 선물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근월물은 전장보다 온스당 0.8% 오른 2067.40달러에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8.72% 급등한 14.47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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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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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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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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