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자연친화 단지 인기 고공행진… '공세권' 관심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원·호수 등 인접… 공세권·숲세권 아파트 청약 호성적 두각
바로 앞 광교산 등산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분양
세대별 '비스포크 스토리지' 전격 도입… 등산장비 등 보관도 용이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요인 중 자연환경과 쾌적성의 중요도가 점차 커짐에 따라, 공세권·숲세권 등으로 대표되는 아파트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체내에 흡수될 경우 배출이 어렵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면서, 공원과 숲 등 자연환경과 가까운 단지들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 부동산 업계에서도 세대현관 입구에서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털어내는 '에어워셔 시스템'과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을 적극 적용하고 있는 추세다.

자연환경과 인접한 단지는 시세 상승도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평공원과 숙지공원 등이 가까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 84.7㎡는 지난해 12월, 5개월 전 가격인 10억65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오른 11억9500만원에 매매됐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가 인접한 '힐스테이트광교' 전용 97㎡는 지난해 7월 1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해 2월 12억8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청라호수공원과 가까운 '청라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 84㎡도 지난해 1월 6억원에 거래되던 것이 같은해 11월 7억4300만원에 손바뀜됐다.

분양시장에서도 숲과 공원, 호수 등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아파트가 우수한 청약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청약을 받은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는 평균 82.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해 완판된 바 있는데, 주변에 수변공원·함박산 중앙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같은해 10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도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이 단지는 계양천 수변공원·아라센트럴파크·두물머리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지방에서도 지난해 7월 전주시에 공급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평균 85.3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완판되기도 했다. 이곳은 세병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호응을 얻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여가생활과 휴식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자연환경이 쾌적한 단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풍부한 녹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 현상도 줄이는 효과도 있기에, 분양시장에서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산 등산로와 맞닿아 있고, 광교저수지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무동복합개발㈜(대표 김일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인 광교저수지를 비롯해 광교공원∙연무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가까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산 등산로를 이용하면, 전국의 등산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청계산까지 이어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암공원∙광교중앙공원∙원천호수∙신대호수 등도 인접해 다채로운 여가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단지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사이에 두고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이전이 완료됐으며, 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모여있는 경기도의 행정중심지다. 현재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광교점 및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하다. 수원박물관∙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은 물론, 수원지방법원∙수원고등법원∙수원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화서역 인근의 KT&G 옛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에는, 쇼핑∙레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의 개장도 임박해 있다.

이 밖에도,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입지가치 못지 않은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수원 최초로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제공되는 대형 창고인 '비스포크 스토리지'를 전격 도입, 부피가 큰 등산장비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 구현을 위해 전 세대에 2.5m로 높은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4.6m 광폭거실과 3룸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98㎡ 타입에는 4.8m 광폭거실과 4룸구조를 선보이고, 광교산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이밖에,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 세대 모두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