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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벤투의 UAE·이란, 첫판 완승... 일본, 베트남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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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홍콩에 3-1... 이란, 팔레스타인에 4-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첫 경기를 승리했다. 우승후보 이란과 일본도 첫 경기에서 낙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UAE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홍콩에 3-1로 이겼다. 승점 3을 챙긴 UAE는 팔레스타인에 4-1로 승리한 이란에 골득실에 뒤져 조 2위에 자리했다.

[도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란의 아즈문이 14일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팔레스타인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1.15 psoq1337@newspim.com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벤투 감독은 지난해 7월부터 UAE를 지휘하고 있다. 벤투 감독 체제에서 UAE는 이날 승리까지 A매치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욘 안데르센 감독이 2021년부터 사령탑을 맡고 있다.

이란은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4-1 대승을 거뒀다. FIFA랭킹 21위 이란은 통산 4번째이자 자국에서 열린 1976년 대회 이후 4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은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1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미나미노 다쿠미의 맹활약을 앞세워 베트남에 4-2로 승리했다. 일본은 A매치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시안컵 최다 4회 우승국 일본은 2011년 카타르 대회 이후 1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일본은 FIFA랭킹 17위이고 베트남은 94위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베트남은 예상과 달리 전반 점유율 싸움에서 대등하게 맞서며 일본을 괴롭혔다.

[도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일본의 미나미노가 14일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베트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4.1.15 psoq1337@newspim.com

일본은 전반 11분 만에 미나미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베트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2골을 연달아 터뜨려 2-1로 앞서나갔다. 전반 16분 코너킥을 응우옌 딘 박이 가까운쪽 헤더 동점골을 만들었고 전반 33분엔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한 공을 일본 골키퍼가 쳐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팜 뚜언 하이가 공을 골문으로 밀어넣어 역전골을 터드렸다.

일본은 전반 45분 엔도 와타루의 전진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가 골대 오른쪽 하단을 찌르는 슈팅을 날려 2-2 동점을 만들고 전반 추가시단 미나미노의 패스를 받은 나카무라 게이토가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재역전골을 뽑았다.

일본은 후반 내내 베트남을 몰아붙였다. 후반 40분 교체 메버로 그라운드를 밟은 구보 다케후사의 패스를 받은 우에다 아야세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막판 베트남은 열심히 일본 골문을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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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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