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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8회 스마트금융대상에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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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현대해상 한화생명 KB국민카드 영예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뉴스핌이 28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제8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원장 이복현)상에 KB국민은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금융리더 최우수상(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 NH농협은행, 혁신금융리더 우수상(생명보험협회장상)에는 한화생명, 혁신금융리더 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상)에는 현대해상, 혁신금융리더 우수상(여신금융협회장상)에는 KB국민카드가 각각 선정됐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실장은 대상을 수상한 KB국민은행에 대해 "전세계 금융권의 클라우드컴퓨팅 활용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도 추진 중인 물리적 망분리 완화에 적극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클라우드시스템을 구축하여 테스트하는 모습이 모범적이라고 판단된다"며 "망분리에 대비한 금융보안 업그레이드에도 선제적으로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규정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NH농협은행에 대해 "2016년 8월 NH올원뱅크를 출시한 이후 고객 중심의 플랫폼 구현 노력을 통해 7년 만에 가입고객수 천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지주사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가입 프로세스 재구축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 제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8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에는 은행과 보험사, 신용카드사, 저축은행 등 총 20여개 금융회사들이 공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임병화 성균관대 교수는 심사 총평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이 주도하는 금융시대에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기업의 비용 절감 및 소비자의 편익 증대에 연계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면서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계열사 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선택권을 확대하는데 혁신성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 KB국민은행의 'KB Public Sandbox'

KB국민은행의 'KB Public Sandbox'는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최신 기술 개발을 통한 신 서비스 개발에 신기원을 이뤘다. 은행의 내부망과 분리된 별도의 외부 개발환경을 구축하며 그룹내외부의 개발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개발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을 빠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안정된 클라우드 환경은 특정 상품 판매나 이벤트에 동시 접속자수가 급증하는 등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할 때 클라우드 내 오토스케일링 기능도 가능하다.

◆ NH농협은행은 플랫폼 'NH올원뱅크'

NH농협은행은 플랫폼 'NH올원뱅크'가 송금 등 금융서비스외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장착함으로써 금융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지 프리미엄 농산물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범농협 차원에서 계열사와 공동으로 '농협몰', '라이블리'를 통해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화훼농협과 연계하여 다양한 꽃 배달 선물을 할 수 있는 등 범농협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하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겼다.

 

◆ KB국민카드, 종합금융플랫폼인 'KB Pay'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 Pay'의 기능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KB Pay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KB Pay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이라는 전략 아래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 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 비서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

한화생명은 모바일 영업지원 솔루션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를 통해 FP들의 상품 판매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디지털금융 혁명을 꾀하고 있다. 설계봇이 보험설계와 청약 과정을 돕는 '청약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청약 소요시간을 90% 이상 줄여 청약 시스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는 FP의 영업 편의 향상을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한화생명 판매제휴GA사의 FP 10만 여명은 본인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한화생명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보험모집 과정에서 고객이 직접 정보입력 및 설계동의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상품을 함께 확인하고 청약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개인정보 보호 및 완전판매를 더욱 강화했다.

 

◆현대해상의 '자동차 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

현대해상의 '자동차 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은 자동차 사고 당사자(피해자, 운전자, 피보험자)에게 신속한 보상절차를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편의성을 높였다. 사람에 의한 안내 업무를 AI음성안내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하므로 업무 및 인력운영 효율화도 기대된다. 자동차 사고 접수 시, 30분 이내에 AI음성안내가 발송되므로 사고 당사자의 보상절차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보상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안도감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 등의 사회문제로 전화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 대표번호로 AI음성안내를 실시하므로 고객에게 신뢰감도 준다.

 

올해 뉴스핌 스마트금융 대상에는 임병화 성균관대 핀테크 금융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실장과 백규정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장, 한기진 뉴스핌 금융증권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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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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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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