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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28일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20개국 91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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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세계를 우리 품에! 미래를 우리 손에'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재외동포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청은 22일 "이 대회는 1998년부터 차세대 동포가 한인 리더로서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한인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5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2.09.05 [사진=외교부]

올해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인 황순식(49) 박사 등 세계 20개국에서 91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가한다.

또한 미국 입양한인이자 공인회계사인 조 아만다(40)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 회장과 미 연방상원의원과 LA 시의원, 시장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최예림(28)과 김민선(29), 고광림(41) 씨가 참가한다.

아울러 벨라루스 변호사인 이기릴(42) 공공유틸리티 파트너십 회장, 캐나다 소프트웨어 CEO 김보성(33) 한인컴퓨터 및 IT개발자 모임(KDD) 회장, 에티오피아에서 활동하는 박지원(36) 유엔 직원, 중국 선양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이해금(34) 변호사, 영국 옥스퍼드한인학술회 회장인 김강건(27)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 회장 등도 고국을 찾는다.

'세계를 우리 품에! 미래를 우리 손에!'를 슬로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개·폐회식과 재외동포정책 간담회(기조강연), 분야별·지역별 토론, 국무총리공관 예방, 산업시찰 및 문화체험, 국가인재DB 글로벌인재사업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동포청은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 출범(6월5일) 이래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이기철 청장이 달라진 재외동포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세대 동포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모국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자긍심을 고취할 산업시찰 프로그램에도 동행하며 코리안 페스티벌을 관람하면서 모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대회 기간 중 '글로벌 인재사업 설명회'를 통해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모국과 실질적인 교류와 기여를 촉진하는 연결 고리도 제공한다.

이기철 청장은 "이번 대회는 차세대 동포들이 발전된 모국 체험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차세대 동포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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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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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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