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진천 =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주관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2017년 본부 개설과 함께 6년 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생계비, 의료비, 학습도서비, 문화 레저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수상 모습.[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3.11.01 baek3413@newspim.com |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본부는 나눔문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서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
윤경종 충북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열정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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