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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26日在首尔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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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6日电 由云南省普洱茶协会、北京橙众娱乐公司主办,云上文化承办的中韩普洱茶交流会在韩国首尔成功举行,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吸引了来自中韩两国的普洱茶爱好者、专家和从业者,交流分享普洱茶文化。

【图片=橙众娱乐提供】

本次活动包括韩国茶艺表演、茶叶品鉴、云南傣族,布朗族祭拜茶神树舞蹈表演,茶文化座谈会和茶文化展览,为参与者提供了深入了解两国茶文化的良机。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标志着中韩两国普洱茶文化领域合作的深化与友好关系的进一步巩固。

活动旨在促进中韩两国普洱茶文化的交流与发展,为普洱茶的传统传承和现代创新提供了重要平台。

在开幕式上,云南省普洱茶协会海外联络处负责人董峻宏先生亲临现场,携云南省内8家著名普洱茶企业代表亮相韩国首尔。云南省普洱茶协会成立于2006年,是一家非营利性的全省性普洱茶行业组织,负责管理"普洱茶"地理标志商标。

【图片=橙众娱乐提供】

与会期间,董峻宏先生以及中韩两国茶叶行业代表发表了热情洋溢的致辞。云南昌宁红茶叶集团有限公司副总经理莫银燕女士、大理可钰茶业有限公司朱敏燕女士、勐海崇冠茶叶有限公司黄菊女士、云南茗片茶业有限公司创始人刘华云先生分别介绍了各自企业情况。董峻宏先生强调了茶文化的重要性,以及两国在普洱茶领域紧密合作的意义。他们希望通过此次交流会加深两国人民之间的友谊,推动普洱茶文化的传承与创新。

【图片=橙众娱乐提供】

本次活动的亮点之一,是圣水洞快闪店的普洱茶文化展览。此次展示是在韩国圣水洞首次举办的中国茶类快闪店活动,展示了中韩两国丰富的茶文化遗产。参观者得以欣赏茶具、茶叶、茶艺表演和茶文化艺术作品,深切体验以景迈山为背景的少数民族茶生态文化圈的多姿多彩。展览为圣水洞年轻客群带来了独特的视觉感受,以当地年轻人所熟悉的文化传递方式传播普洱茶乃至普洱景迈山的茶文化生态,实现了两国间文化交流与体验的"新潮流、新动态"。

此次交流会为中韩两国普洱茶文化合作与发展搭建了坚实桥梁,预示着未来在普洱茶领域更多合作与交流的可能性。我们期待着见证两国茶文化的蓬勃发展与传承,促进两国民间文化交流和友谊的不断加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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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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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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