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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26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3년10월26일 15:18

최종수정 : 2023년10월26일 15:18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6日电 由云南省普洱茶协会、北京橙众娱乐公司主办,云上文化承办的中韩普洱茶交流会在韩国首尔成功举行,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吸引了来自中韩两国的普洱茶爱好者、专家和从业者,交流分享普洱茶文化。

【图片=橙众娱乐提供】

本次活动包括韩国茶艺表演、茶叶品鉴、云南傣族,布朗族祭拜茶神树舞蹈表演,茶文化座谈会和茶文化展览,为参与者提供了深入了解两国茶文化的良机。中韩普洱茶文化交流会,标志着中韩两国普洱茶文化领域合作的深化与友好关系的进一步巩固。

活动旨在促进中韩两国普洱茶文化的交流与发展,为普洱茶的传统传承和现代创新提供了重要平台。

在开幕式上,云南省普洱茶协会海外联络处负责人董峻宏先生亲临现场,携云南省内8家著名普洱茶企业代表亮相韩国首尔。云南省普洱茶协会成立于2006年,是一家非营利性的全省性普洱茶行业组织,负责管理"普洱茶"地理标志商标。

【图片=橙众娱乐提供】

与会期间,董峻宏先生以及中韩两国茶叶行业代表发表了热情洋溢的致辞。云南昌宁红茶叶集团有限公司副总经理莫银燕女士、大理可钰茶业有限公司朱敏燕女士、勐海崇冠茶叶有限公司黄菊女士、云南茗片茶业有限公司创始人刘华云先生分别介绍了各自企业情况。董峻宏先生强调了茶文化的重要性,以及两国在普洱茶领域紧密合作的意义。他们希望通过此次交流会加深两国人民之间的友谊,推动普洱茶文化的传承与创新。

【图片=橙众娱乐提供】

本次活动的亮点之一,是圣水洞快闪店的普洱茶文化展览。此次展示是在韩国圣水洞首次举办的中国茶类快闪店活动,展示了中韩两国丰富的茶文化遗产。参观者得以欣赏茶具、茶叶、茶艺表演和茶文化艺术作品,深切体验以景迈山为背景的少数民族茶生态文化圈的多姿多彩。展览为圣水洞年轻客群带来了独特的视觉感受,以当地年轻人所熟悉的文化传递方式传播普洱茶乃至普洱景迈山的茶文化生态,实现了两国间文化交流与体验的"新潮流、新动态"。

此次交流会为中韩两国普洱茶文化合作与发展搭建了坚实桥梁,预示着未来在普洱茶领域更多合作与交流的可能性。我们期待着见证两国茶文化的蓬勃发展与传承,促进两国民间文化交流和友谊的不断加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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