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토종 OTT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웨이브'의 주역인 김동휘와 유수빈이 '돌아온 방구석 1열' 녹화를 마쳤다.
23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유수빈과 김동휘가 지난주 JTBC 유튜브 채널 차클+의 '돌아온 방구석 1열' 녹화를 마쳤으며, 두 사람의 방송분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거래'의 유수빈, 김동휘가 JTBC 유튜브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사진=웨이브] 2023.10.23 alice09@newspim.com |
'방구석 1열'은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22년 4월 '방구석 1열: 확장판'이 종영하기까지 약 5년 간 영화와 OTT, 드라마, 웹툰, 해외 예능 시리즈 등에 대한 소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차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수빈과 김동휘는 '돌아온 방구석 1열'에 출연, 지난 6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의 홍보와 더불어 MC 봉태규와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다채로운 영화 및 콘텐츠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수빈과 김동휘, 그리고 유승호가 출연한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20대 청년 유승호(이준성 역)와 김동휘(송재효 역)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에서 유수빈은 극중 준성과 재효에게 납치된 희생양 박민우 역을 연기했다.
작품은 기발한 소재와 확장된 스케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는 오는 27일 마지막 7, 8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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