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김행 후보자 줄행랑 주장, 명백한 가짜뉴스…'김행방지법' 적반하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주혜 "가짜뉴스 중단하고 여가위원장 사퇴 조치해야"
"김행방지법은 적반하장…국회법 위반 사과가 먼저"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이른바 '김행방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줄행랑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가짜뉴스 유포를 즉각 멈추고, 자당 출신 여가위원장에 대한 사퇴와 사과를 조치하라"고 일격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행방지법은) 적반하장"이라며 "법안 발의 전에 국회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9.25 leehs@newspim.com

앞서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현영 민주당 의원은 공직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무단이탈을 막고 자료 제출 거부 시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례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당초 여가부장관 인사청문회의 개최 일정과 증인 채택을 단독으로 의결했다"면서 "청문회는 그야말로 '답정너'식 질의를 반복했고, '주식 파킹', '코인 투자', '영부인 찬스' 등의 근거 없는 의혹을 마치 사실인양 떠드는 것도 모자라 이를 해명하려는 후보자를 윽박지르기에 바빴다"고 꼬집었다.

그는 "권인숙 여가위원장은 본분을 망각한 채 후보자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사상 초유의 편파 진행 사태를 빚었다"며 "'이재명 방탄당', '입법 폭주당' 출신답게 국민의힘 간사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개의와 정회, 속개를 정했다"고 맹폭했다. 

이어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은 위원장이 여야 간사와 협의를 통해 정해야 한다. 이것이 국회법의 원칙"이라며 "김행 후보자는 위원장의 사퇴종용에 따른 '정회' 이후 후보자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권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선포하여 의사일정의 합의가 안 된 '속개'에는 참석할 수가 없고, 참석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 설명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자신들의 국회법 위반을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김행 후보자에게 줄행랑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웠다"며 "여가부장관 인사청문회 파행의 책임은 오롯이 민주당에 있다"고 꼬집었다.

또 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가 여야 합의로 재개될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 "(청문회 의사일정은) 국회법상 끝난 것"이라 일축했다. 

그는 "속개나 차수변경은 여야 협의를 통해서 해야 하는데 여야 간 협의 없이 차수 변경이 됐기에 그날 자정을 넘겨버린 상태에서 청문회 일정은 종결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동시에 "인사청문회 차수가 (여야 간 협의 없이) 변경된 사례가 있는지 떠오르는 게 없다"며 "일방적으로 후보자 청문회를 속개하면 제2당이 끌려가는 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절차도 없냐'는 물음에는 "여야 간사 간 협의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민주당에서 그 부분에 관한 요청은 없었던 걸로 안다"고 답했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전 김 후보자가 임명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판단하실 거라 저희가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