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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산업부 장관 첫날부터 현장행보…원전 찍고 부산항 찾아 수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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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울원자력본부, 부산 신항 연이어 방문
원전 생태계 조기 복원·수출플러스 의지 표명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20일 임명 직후 울산에 위치한 새울원자력본부와 부산 신항을 찾았다.

에너지와 무역 정책의 최일선을 점검하면서 원전 생태계 조기 복원과 수출플러스 전환에 대한 정책 의지를 나타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UAE 바라카 수출의 모델 원전인 APR1400이 국내 최초로 운영(새울1·2호기) 중인 곳이다. 현재는 지난 정부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새울 3·4호기의 막바지 건설이 한창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울산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새울원전 주요시설 등을 둘러보고 '새울원전 3·4호기를 차질없이 추진하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3.09.21 victory@newspim.com

방 장관은 이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원전 운영과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방 장관은 이후 원전 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창원을 찾아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납품, 수출 업체의 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무탄소 기저전원인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지난 정부 탈원전으로 우리 원전업계는 매출이 30% 가까이 줄고 인력의 17%가 이탈하는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원전 생태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기 위해 조기에 선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보증지원제도 및 특별금융자금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국내 최대의 수출입 관문인 부산신항 내 3부두 한진터미널을 방문해 수출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3.09.21 victory@newspim.com

또한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세액공제 확대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하고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 R&D와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방 장관은 이후 수출시장 다변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부산 신항을 방문했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63%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수출입항이로 150개국 500개항과 연결돼 있다.

방 장관은 하반기 정책 최우선 목표인 수출 반등 지원의 의지를 강조하며 "무역수지가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계속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위축, 미·중 무역마찰, 공급망 재편 등 대외여건은 엄중하지만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수출 반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장관은 또 "중장기적으로 우리 수출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구조 혁신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향후 수시로 최일선의 수출 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국내 최대의 수출입 관문인 부산신항 내 3부두 한진터미널을 방문해 수출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3.09.21 victory@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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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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