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T, 디지털 전환 함께 할 신입사원 모집

기사입력 : 2023년09월20일 10:28

최종수정 : 2023년09월20일 10: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석·박사 수시 채용도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가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하고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첫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T가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하고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첫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사진=KT]

소프트웨어(SW)개발, 네트워크인프라기술, B2B마케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총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 중 SW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의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KT는 KT채용홈페이지를 통해 9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차세대 네트워크 및 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를 대상으로 R&D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LARGE 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UAM, 로봇 AI 등이다.

KT는 NW인프라기술과 마케팅&세일즈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본질적인 ICT 역량 강화에 나서고,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SW개발 인력을 적극 영입해 주도적으로 디지털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KT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양성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