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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국회 본회의, 이재명 체포동의안 보고(9.20)

기사입력 : 2023년09월20일 06:58

최종수정 : 2023년09월20일 06:58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개최한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은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출생통보제 이후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한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국회도서관 미디어 스튜디오 개소식에 방문한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대법원장(이균용)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어기구 민주당 의원실, 서영석 민주당 의원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실, 김영주 무소속 의원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실, 변재일 민주당 의원실, 강민정 민주당 의원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실, 도종환 민주당 의원실, 임종성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한준호 민주당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 도종환 민주당 의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 최종윤 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0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부의장

10:30 김영주 부의장, 출생통보제 이후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국회사무총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4:00 국회도서관 미디어 스튜디오 개소식(의정관 3층 국회도서관 디지털정보센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본회의(본회의장)

11: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1: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1:00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01호)

11:00 대법원장(이균용)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1:1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3: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3: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4호)

13:3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4:3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4:3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47호)

14:3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5: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5: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5:00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1호)

◇의원실 세미나

09:00 전혜숙 의원실 등, [제11차 K-바이오헬스 포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화 추진 방향(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9:30 어기구 의원실 등, EU CBAM에 따른 주요국 산업영향 분석 및 철강산업 대응방안(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서영석 의원실 등, 모든 시민을 위한 건강보험의 현재와 미래는?(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김성원 의원실 등, [제5차 자유민주통일포럼] 북한경제난의 실상과 김정은 정권의 선택 : 북 급변사태 대비한 한·미·일 공조방안(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윤미향 의원실 등, 꿈꿔왔던 빵이 혐오스러워졌다 : 여성노동자들의 과노동, 과로를 부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30 김영주 의원실 등, 출생통보제 이후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1:00 안병길 의원실 등, 국회, 해사법원 설립 입법 촉구 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3:30 이종성 의원실, 노인·장애인 아웃도어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조명희 의원실, [고립은둔청년 사회 복귀를 위한 정책 토론회] 음지 속 청년 60만… 제도적 지원 해법은?(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유의동 의원실, [특례법 제정 5주년 기념 토론회] 인터넷은행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변재일 의원실 등, 데이터로 보는 가계통신비 시사점 및 바람직한 정책방향(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강민정 의원실 등, 위기의 교육 현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을 돌아 보다(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강훈식 의원실 등,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스타트업(살롱드 여의도)

15:00 도종환 의원실 등,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학원 양성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5:00 임종성 의원실 등, 이산화탄소 대기직접포집(DAC) 기술개발과 촉진 과제(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이인선 의원, 고준위 특별법 제정 요청 챌린지 관련 기자회견

09:20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노조법 2·3조 9월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09:40 용혜인 의원, 사회적경제단체, 9.23 기후정의행진 동참 기자회견

10:00 한준호 의원, 쿠팡 국정감사 증인채택 및 노동실태, 불공정 거래 폭로 국정감사 요구 기자회견

10:40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2023 공동 국정감사 기자회견

11:00 이수진 의원(비례), 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 및 대통령 거부권 행사 관련 기자회견

11:20 도종환 의원,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

11:40 양이원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국제연대 해외방문당 성과 보고 기자회견

14:00 배진교 의원,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추진 기자회견

14:20 최종윤 의원, 노란버스 사태로 인한 전국 체험학습장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15:00 강은미 의원, 방사성 식재료 사용금지 학교급식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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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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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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