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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FOMC 경계심 속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로켓랩·스타벅스↓ VS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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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세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5.00(0.11%) 내린 4496.25에, E-미니 다우 선물은 46.00(0.13%) 하락한 3만4889.00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30.25(0.20%) 내린 1만5384.25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9월 FOMC를 앞둔 경계심 속에 전날 뉴욕증시는 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하루 뒤인 20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99%로, 11월 동결 가능성도 70.9%로 점치고 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CNBC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동결을 어떻게 발표하느냐가 11월과 12월 금리 전망에 중요하지만, (연준이) 비둘기파적 성향이냐 매파적 성향이냐가 금융시장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나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경제 전망과 관련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발언 내용에 따라 증시의 단기 향방도 정해질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의 헤드라인 수치는 예상보다 강했으나,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수치는 둔화세를 이어갔다. 다만 공급 차질 우려 속 최근 90달러도 넘어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이날 95달러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민간 소형발사체 기업 ▲로켓랩(종목명:RKLB)의 주가가 개장 전 18% 급락하고 있다. 2년 만의 로켓 발사가 실패로 돌아간 여파다.

글로벌 중장비, 농기계 제조기업 ▲디어 앤 코(DE)도 개장 전 주가가 1.5% 하락하고 있다. 에버코어 ISI가 농업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 조정한 여파다.

커피 전문업체 ▲스타벅스(SBUX)도 개장 전 주가가 1% 넘게 빠지고 있다. TD코웬이 중국의 소비 지출 둔화와 거시 경제 역풍에 따른 여파를 우려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했다. 목표 주가도 117달러에서 107달러로 낮췄다. 

반면 미국의 대표적인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RCL), ▲카니발 크루즈(CCL)의 주가는 각 1% 넘게 상승 중이다. 트루이스트가 2024년과 2025년 전망이 '매우 강력해 보인다'면서 로얄캐리비안에 대한 투자 의견은 '보유'에서 '매수'로, 카니발에 대해서는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한 영향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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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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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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