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8일 서울 강동구 농협 서울본부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초청해 '더 질 높은 공교육과 공존의 교육 실현'을 주제로 서울시 교육정책 관련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 세 번째부터)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석용 NH농협은행장, 홍명종 NH농협은행 부행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이 특별강연 직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한 22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교육 ▲따뜻하고 정의로운 교육 ▲건강한 교육·안전한 학교 구현 등 교육정책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농협 임직원 학부형분들과'더 질 높고 따뜻한 교육방향'과 '미래를 여는 학교교육'등 서울시의 교육비전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건강한 공교육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을 응원하고 있다"며 "농협은행도 청소년금융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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