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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황금녘 동행축제'적극 동참한다"

기사입력 : 2023년09월13일 10:46

최종수정 : 2023년09월13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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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하여 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캠페인에 동참을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는 3만7000여 회원사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및 거래처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지방지회 8곳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제품 및 농수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성상엽 회장은 "벤처기업들도 우리 소상공인, 전통시장제품 소비를 통해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는 데 동참할 것"이라며"금번 동행축제가 고물가로 위축되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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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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