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론칭 이후 꾸준히 20대서 긍정적 반응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시상식이다. 유쓰는 온라인 투표 평점, 일대일 전화설문 결과 통신3사의 20대 브랜드 가운데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월 론칭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는 '하고 싶은 게 많은 20대를 위한 브랜드'다.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19~29세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놀면서 나를 채우는 경험을 지원한다.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에 커피(음료), 여행, 로밍, 전시 등 20대가 시즌별로 필요로 하는 테마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로 찾아가는 행사 및 MT버스, 제주도숙박권, 프라이빗 전시투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여름방학 맞이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 유쓰개강-할 페스티벌를 개최하기도 했다.
유쓰는 7월에도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쓰의 메시지를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