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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외교·통일·안보 분야(9.6)

기사입력 : 2023년09월06일 07:35

최종수정 : 2023년09월06일 08:07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6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9월 정기 세미나 '여론동향과 24년 총선 전망'에 참석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정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김성주 민주당 의원실, 김한정 민주당 의원실,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실, 허영 민주당 의원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용빈 민주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6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부의장

07:30 김영주 부의장, 9월 정기 세미나 "여론동향과 24년 총선 전망"[민주주의4.0연구원](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38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0:00 정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47호)

13:3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의원실 세미나

09:30 정춘숙 의원실 등,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선 방안 : 치과기공 관련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의원회관 대회의실)

09:30 김성주 의원실 등,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평가 긴급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김한정 의원실 등, K-브랜드 위조상품 전시회·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이태규 의원실 등, 고교 창업 및 산학협력 관련 토론회 :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한무경 의원실, 산업기술 국제협력 입법제안 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김희곤 의원실 등, 온라인플랫폼 규제 동향 국제세미나(Ⅱ)(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김병욱 의원실 등, 2023 포럼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1차 정책세미나 : 기반산업·생활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직업교육(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3:30 김승수 의원실 등, 낚시규제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위한 낚시환경 정책연구 국회포럼 : 하천법, 물환경보전법, 낚시관리 및 육성법(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박대출 의원실 등, [국회 자유경제포럼·자유민주연구원 정책세미나] 북한의 간첩 공작과 대공수사권 이관 점검(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송언석 의원실,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전략(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권칠승 의원실 등, 리걸테크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을 위한 법률서비스법 입법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서정숙 의원실 등, 아동유기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 : 국회 정책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조승래 의원실 등, 아파트 월패드 해킹 방지 위한 보안 신기술 적용 가능성 : 해킹 위험에서 자유로운 아파트 조성 방안 모색(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박정하 의원실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도 공동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허영 의원실 등, 택배 사회적 합의의 평가와 쿠팡 CLS의 참여에 대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20 이용빈 의원, 국무위원 전원 해임 건의안 및 비리 검사 탄핵안 발의 촉구 기자회견

11:00 장혜영 의원, UN탈시설가이드라인 이행 법안 발의 기자회견

13:40 류호정 의원, 쿠팡 배송 캠프 가짜 3.3노동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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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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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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