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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진료처장 김상범 교수 등 주요 보직자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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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은 4일자로 진료처장에 김상범(52) 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하는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4일자로 임명된 주요보직자들 모습.[사진=세종충남대병원] 2023.09.04 goongeen@newspim.com

신임 김상범 진료처장은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청주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과 건양대와 충남대 정형외과 교수를 거쳐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시부터 2년간 기조실장을 역임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또 교육수련실장에 김주석 소화기내과 교수, 미래의학연구원장에 이정길 정형외과 교수, 보험심사실장에 경현우 성형외과 교수, 의료질관리실장에 안과 김진수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에 정신건강의학과 이미지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보직자들의 임기는 2025년 9월 3일까지 2년이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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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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