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우호협력 결연 20주년을 맞아 대전시가 중국 허페이시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를 28일 체결했다. 이날 합의서 체결식에는 대전시청을 방문한 뤄윈펑 허페이시 시장과 이택구 행정부시이 참석했다. 이택구 부시장은 "허페이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8%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양 도시가 첨단과학, 경제통상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