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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송곳 왼발 크로스 2개... 또 마이애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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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동점
신시내티에 승부차기승... US오픈컵 결승행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의 왼발이 또 인터 마이애미를 구했다. 마이애미가 0-2로 끌려가며 후반 메시는 2개의 송곳 크로스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연장 혈투끝 3-3 비겨 승부차기에서 5-4로 신시내티 FC를 꺾고 US오픈컵 결승에 올랐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신시내티와 준결승전에 투톱으로 선발 출전에 결정적인 도움 2개(시즌 2, 3호)를 기록했다. 120분 풀타임을 뛴 메시는 2도움을 추가하며 마이애미 이적 후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신시내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가 24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컵 준결승 신시내티전에서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2023.08.24 psoq1337@newspim.com

리그스컵 7경기에서 수확한 10골 1도움 이어 US오픈컵 준결승전에서 2도움을 추가한 메시는 마이애미 이적후 8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올려 '축구 메시아'다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애미는 전반 18분과 후반 8분 신시내티에 골을 허용해 후반 중반까지 0-2로 뒤졌다. 후반 23분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메시는 왼발 프리킥으로 레오나르도 캄파나의 머리로 '택배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엔 페널티박스 뒤 왼쪽 부근에서 왼발로 공을 감아 올려 다시 캄파나의 헤더 동점골을 도왔다.

[신시내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가 24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컵 준결승 신시내티전에서 왼발 프리킥을 하고 있다. 2023.08.24 psoq1337@newspim.com

마이애미는 연장 전반 3분 조세프 마르티네스가 역전골을 터뜨렸지만 연장 후반 4분 일본 공격수 구보 유야에게 동점골을 내줘 3-3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메시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양 팀 4번 키커까지 모두 성공한 가운데 신시내티 5번 키커의 슈팅이 캘린더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마이애미 5번 키커는 마이애미가 US오픈컵 결승으로 가는 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마이애미는 리그스컵에 이어 US오픈컵 우승 기회도 잡았다. 27일 결승전 상대는 24일 열리는 휴스턴 디나모-리얼 솔트 레이크 준결승전 승자다.

1914년에 시작된 US오픈컵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미국 프로클럽과 세미프로 리그 참가 팀, 아마추어 팀 일부가 참가하는 '미국 FA컵'이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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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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