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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한달여 만 최저치...긴축 경계+실적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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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이 시장의 긴축 경계심을 자극했다. 부진한 기업 분기 실적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 대비 4.10포인트(0.90%) 내린 451.19에 장을 마감했다. 한달여 만에 최저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앞 황소와 곰 동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8.51포인트(0.94%) 내린 7191.74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6.67포인트(0.63%) 밀린 7310.21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도 112.55포인트(0.71%) 하락한 1만5676.9에 장을 마쳤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매파적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의사록 공개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연준이 16일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상당하며 이에 따라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고금리 환경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에 채권 투자 심리가 악화하며 전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28%에 마감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월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도 미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4.3%를 넘어섰다.  

특징주로는 명품 기업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에르메스의 주가가 각각 2% 넘게 하락했다. 중국의 침체 가능성이 커지며 이들 명품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덴마크의 보청기 업체 GN스토어노르드는 월가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매출 발표에 주가가 9.4% 내렸다.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스웨덴 히트펌프 제조업체 니베도 예상에 못 미친 2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5.7% 내렸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유럽 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4.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전망치(-4.8%)보다는 다소 나아진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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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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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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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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