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FOMC 회의록 앞두고 보합...타겟·코인베이스↑ VS 테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둔 경계심 속에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중국 부동산 업계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와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미 은행들에 대한 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는 위축돼 있다.

[사진 = 셔터스톡]

미국 동부 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선물은 전장 대비 0.25(0.01%) 내린 4453.7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75(0.03%) 빠진 1만5103.25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반면 E-미니 다우 선물은 4.00(0.01%) 전진한 3만5009.00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한국시간 17일 새벽 3시)에 7월 회의 의사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준은 지난 7월 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향후 금리 인상은 앞으로 나올 데이터에 달렸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보다 둔화했으나, 뒤이어 나온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웃돌며 시장의 긴축 경계심도 다시 고조됐다. 특히 PPI 발표 이후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조정 장세가 이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 시기는 빠르면 내년 3월로 예측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공개될 의사록 내용을 통해 미국의 경제 상황과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볼 전망이다.

이날 개장 전에는 미국의 7월 산업생산, 7월 주택착공 건수 등의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날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밀린 가운데, S&P500지수는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서 장을 마쳤다. CNBC는 이와 관련해 향후 지수의 추가 하락을 예고하는 불길한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7월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강력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를 키운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중국 중앙은행이 기습 금리 인하에 나선 점도 그만큼 중국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는 의미로 풀이되며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비구이위안이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중국의 대표적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국제신탁의 자금 상황도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부동산 업계가 연쇄 디폴트를 맞으며 이미 급격히 둔화하고 있는 중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전날 피치가 JP모간체이스,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을 포함한 미국 수십 개 은행의 신용 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을 경고했는데, 그 여파에 이날 개장 전 은행들의 주가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LA 타겟 매장에서 식료품을 고르는 소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의 키스 뷰캐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반드시 긍정적일 거 같지 않은 여러 그림이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모자이크가 모여 부정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대형 업체 ▲타겟(종목명:TGT)의 주가가 8%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타겟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보고했으나, 매출은 예상을 하회했으며 연간 실적 전망도 월가 예상에 밑돌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는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선물거래중개사(FCM) 자격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3% 가까이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차 회사 ▲테슬라(TSLA)는 중국에서 모델 X와 모델 S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는 발표에 주가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 ▲JD닷컴(JD)은 월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 주가가 3% 넘게 밀리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