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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발표 앞둔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도 모간스탠리 '탑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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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올해 강력한 랠리를 연출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여전히 장기 '탑픽' 중 하나로 엔비디아를 꼽았다. 

조셉 무어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14일(현지시간) 투자노트를 통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지형 변화와 향후 몇 개 분기 이어질 예외적인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배경으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좋은 진입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사진=블룸버그]

향후 12개월 목표 주가는 기존에 제시한 500달러를 유지했는데, 13일 종가 기준으로 22.4% 추가 상승을 예상한 셈이다. 

또 무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엔비디아가 2분기 매출이 110억달러(한화 14조6960억원)로 40억달러(5조344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라면 반도체 산업 역사상 가장 큰 분기 증가 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분기별 데이터 센터 배출이 75억달러에서 향후 몇 분기 내에 150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게 분명하며, 이는 엔비디아의 주식에 시장이 열광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2분기 회사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무어는 앞서 엔비디아가 내놓은 가이던스보다 매출이 5~10억 더 늘어나며 분기 매출이 115억~1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생성형 AI에 대한 열풍으로 GPU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사업부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봤다.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나 여타 자금력이 풍부한 스타트업들의 AI 모델들은 모두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바탕으로 구동되고 있어 엔비디아의 GPU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엔비디아의 AI칩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중국 빅테크 기업들도 엔비디아 GPU '사재기'에 나섰다.

지난 9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추가 수출 규제를 우려한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중국 IT 기업들은 10억달러(1조3000억원) 어치의 엔비디아 A800 반도체 칩 10만개를 주문해 올해 안에 인도받을 예정이다. 40억달러(5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주문량은 내년에 인도받는다.

A800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A100보다 성능을 낮춘 대(對)중국 수출용 GPU 칩이다.

중국 기업들이 A800 확보전에 나선 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조만간 A800칩 수출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지난 6월에 나와서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두 관계자는 "우리는 엔비디아 칩 없이 어떠한 AI 거대언어모델(LLM)도 훈련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고공행진 하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8월 들어 10% 넘게 급락했다. 피치의 미국 신용 등급 강등 결정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화된 여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서만 200% 넘게 오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 가운데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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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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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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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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