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반격 수위 높이는 우크라, 러 접경에도 미사일...후방기지 무력화 노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러, 타간로그 겨냥한 우크라 미사일 2기 격추 주장
남부 마을 일부도 탈환...느리지만 진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남동부 전선에서 대규모 공세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도 감행하는 등 반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이 S-200 대공미사일을 공격용으로 변형해 접경지역인 로스토프주의 타간로그의 주거지역에서 '테러 공격'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2기의 미사일은 방공망에 요격됐고, 잔해가 지상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타간로그는 우크라이나와의 기존 국경에서 약 49km, 전투가 벌어지는 전선에서는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바실리 골루베프 로스토프 주지사도 이날 텔레그램 등을 통해 "타간로그 도심에서 미사일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는 없지만, 추락한 잔해로 인해 9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모두 15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병사가 도네츠크 점령지에서 포격에 파괴된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러시아 국방부는 이밖에 이날 새벽 모스크바 외곽에서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한 대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와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러시아 본토에 대해 미사일 공격 등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아조프해의 항구도시인 타간로그를 공습한 것은 러시아 침공의 후방기지 역할을 해온 이 지역에 타격을 가해, 남동부 전선에서의 대공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대반격을 통해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를 잇는 회랑을 단절해 러시아 점령지를 양쪽으로 분리시키는 한편, 러시아의 후방기지를 사정권에 두고 이를 무력화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텔레그렘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대공세에 나선 우크라이나 군이 "동부 도네츠크주의 스타로마요르스케 마을을 러시아 군으로부터 되찾았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우크라이나 군이 스타로마요르스케를 비롯한 남부 지역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느리지만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꾸준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