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우수인증설계사로 올해 총 1만3104명을 인증하고, 이들이 보험계약의 13회차와 25회차 유지율이 각각 98.1%, 93.1%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2008년부터 보험 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상품 '완전판매'를 중심으로 보험설계사가 동일한 생명보험사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보험계약의 13·25회차 유지율이 90·80% 이상이며, 불완전판매 '0'건, 보험업법 위반기록 및 신용질서 문란사실이 없는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전년도 연소득 4000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 처음으로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는 4321명(33.0%)이고, 2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8783명(67.0%)이었다. 5회 이상 연속 인증자인 'Golden Fellow'는 3898명(29.7%)이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08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연속 인증자는 100명(0.8%)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우수인증설계사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조하며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ID카드, 인증서, 소식지 제공과 함께 명함, 청약서 등에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홍보영상을 활용한 유튜브, 영화관, 주요역사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우수인증설계사 인식제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인증설계사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선정하는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제도를 지속 운영하여 더 많은 보험설계사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생명보험협회는 보험 소비자의 보호와 보험산업의 신뢰도 제고에 계속해서 힘쓰고 있다.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