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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초등교사 만나 교권보호 논의…3번째 교사 간담회

기사입력 : 2023년07월26일 10:11

최종수정 : 2023년07월26일 10:11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초등학교 교사를 만나 교권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한다.

교육부는 이날 이 부총리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전국 초등교사 약 79%가 가입한 초등교사 온라인 커뮤니티 '인디스쿨' 가입 교사 16명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조 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이 부총리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폭력 등에 노출된 어려운 여건에 처한 교원들의 어려움과 지원 필요 사항을 듣는다.

이번 교사 간담회는 지난 21일, 24일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부총리는 서울 서초구 신규 교사 사망 이후 교원단체 등 현장 교사들을 만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교육계가 힘을 모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학교와 사회의 교권 존중 문화 확립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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