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내일날씨] 전국 곳곳 강한 비…15일까지 400mm이상

기사입력 : 2023년07월13일 17:07

최종수정 : 2023년07월13일 17: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현도 인턴기자 =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흐리고 곳곳에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예보 케이웨더 따르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중부지방, 전북,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오는 15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 전북 남부, 전남 북부, 경남 북부 내륙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전남 남부, 경남 남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역, 전북, 경북 북부에서 100~200mm(최대 400mm이상)가 되겠으며, 강원 영동, 경북 남부는 50~100mm(최대 200mm이상), 전남 지역, 경남 지역에서 30~80mm(최대 120mm이상)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외 지역에도 15일까지 언제든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2023.07.13 yooksa@newspim.com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대구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0.5~5.0m로 일겠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