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 29~30일 호우예비특보 최대 200mm 비...풍수해 대비 철저

기사입력 : 2023년06월28일 22:07

최종수정 : 2023년06월28일 22: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남부 최대 150mm·경기북부 최대 200mm 많은 비
계곡 야영 자제·산사태·배수로 역류·교통안전 등 주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9일 경기도 31개 시군 전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도 광명시 목감천 출입을 폭우로 인해 통제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28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경기 광명,부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 등 총 13곳에,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 과천,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등 총 18곳에 호우예비특보가 예보됐다.

이번 호우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도는 29일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30일에는 일부 경기내륙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9~30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에 50~120mm(많은 곳 150mm 이상)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북부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번 호우는 돌풍과 천둥 그리고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기온은 23~25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에 농경지 침수, 하수도와 우수관 역류, 공사장 축대 붕괴에 유의하고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갑자기 물이 불어나고 물살이 빠를 수 있으니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야영 자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