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삼성전자, 디자인 공모전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09:52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09: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제품 업사이클링 및 재활용 디자인 공모
3개팀에 약 3000만원 상금 수여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lenge)'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오래 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재사용한 디자인과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디자인을 찾고 고객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펼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포스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혁신성(디자인 콘셉트가 독창적인가), 문제 해결 능력(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는가), 사회 및 환경 영향력(사람들과 지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 중심 디자인(삼성의 디자인 철학과 잘 맞고 소비자 생활 방식에 공감하는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에 수상 후보작, 10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우승팀에 1만파운드, 결선 지출 2개팀에는 각각 4000파운드 등 상위 3개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 웹사이트를 통해 만 18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가치 있게 변화할 수 있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