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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서울 전역 경계경보 발령…'서울시 오발령'

기사입력 : 2023년05월31일 08:06

최종수정 : 2023년05월31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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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31일 오전 6시32분 서울지역에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오발령'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2023.05.31 kboyu@newspim.com

서울시는 이날 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행안부는 오전 6시 41분 "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린다"며 "서울시 전지역 경계경보가 해제되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다시 발송했다.

경계경보는 적의 지상공격 및 침투가 예상되거나 적의 항공기나 유도탄에 의한 공격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다.

행안부 관계자는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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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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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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