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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한·일 정상 워싱턴으로 초대"

기사입력 : 2023년05월21일 14:52

최종수정 : 2023년05월22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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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3자회담서는 북핵 위협 등 공조 논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워싱턴 3자회담에 초청했다.

백악관은 21일 3국 정상회담 후 내놓은 성명에서 "한·미·일 정상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과 같은 새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공조해 나갈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연합뉴스를 인용, 구체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를 3국이 공유할 방법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올 들어 3번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양국 관계 개선에 용기를 가져주고 있다면서, 한미일 3자 관계도 한일 정상 덕분에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G7 정상회담이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마주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블룸버그] 2023.05.21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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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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