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담아 설치한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을 홍보해 시민들이 긴급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전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3.05.14 nn0416@newspim.com |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홈페이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전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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