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서울시, 13일 '제1회 서울 엄마아빠 행복축제'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5월10일 11:15

최종수정 : 2023년05월10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결혼‧출산 인식 개선 및 양육자 존중 문화 확산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가 13일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를 시청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세훈 서울 시장과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에 참여했던 가족 등 400여명의 양육자와 아이가 참여한다.

생명·부부탄생 축하 사진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오 시장이 다둥이 양육자와 대화 시간을 통해 출산·양육 과정에서의 행복한 경험이나 양육에 어려움, 서울시에 바라는 점 등을 듣는다. 또 이들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서울엄마아빠 행복주간'을 선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홍보대사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예동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가족들이 참여하는 마술쇼, 인생네컷, 풍선 꾸미기, 룰렛 돌리기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시는 '생명·부부탄생 축하 사진 공모'를 11~18일까지 진행하고 선정 시 3만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모 분야는 생명 탄생과 부부탄생 2개 분야다. 생명 탄생은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100일까지, 부부탄생은 두 사람이 결혼하여 100일까지 다양한 사진과 축하 응원 문구 등을 응모하면 된다.

사진과 축하응원 문구는 분야별 10개씩 선정되며 영상으로 제작돼 서울시내 123개 전광판과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공식 뉴미디어 채널에 6월 초 송출된다.

공모는 이번 연말까지 매달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탄생을 환영하는 문화가 서울 전역에 확산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