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수요일인 19일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오전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5~20mm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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