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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극복, 로컬에 답이 있다"...광양시 인구포럼 in 광양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17:18

최종수정 : 2023년06월08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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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로컬의 재발견'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CBS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권신오 전남CBS 대표, 전남도·시의원, 청년·농업·문화·관광·주민자치 등 관련 시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사진=광양시] 2023.04.18 ojg2340@newspim.com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소멸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전남 곡성에서 멜론을 키우며 농부가 된 강레오 셰프와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식탁 위 콘텐츠로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정인화 시장은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며 "윤동주 유고 시집을 보관했던 정병욱 가옥과 천년 동백숲 등 우리 지역에만 있는 유일한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싶은 광양, 그것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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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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