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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1Q 매출액 1924억원..."반도체 업황 부진 대비 실적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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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가 1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해성디에스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924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이익 2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및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실적은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반도체 경기 하락세에 비해서는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반도체 수요 감소 등 시장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다만 전반적인 반도체 업계의 실적 하락폭 대비 당사의 실적 감소폭이 적은 편이고, 자동차용 리드프레임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장 부품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해성디에스의 올해 1분기 자동차용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75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자동차용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와 신규 거래선의 거래 규모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3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IT제품의 수요 부진에 따라 대다수 업체들이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해성디에스는 유사 업체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고 견조한 전장 산업을 확보하고 있어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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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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