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BETT 2023] "한국도 영국처럼 학교가 에듀테크 골라서 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국 교육부, 2019년 '에듀테크 활성화' 전략
교육기관 전자조달 시스템, 학교장터에 별도의 카테고리 신설
국내 에듀테크 기업 해외 진출도 지원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학교의 에듀테크(Edu-Tech) 업체 선정의 폭을 넓히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 등 해외의 경우 학교 또는 교사가 직접 에듀테크 업체를 선정하고 수업에 활용하는데, 우리나라도 이 같은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과정, 학교 운영 등 민간기업에서 알기 어려운 내용을 개방하고, 에듀테크 관련 기술을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우수 기능을 갖춘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도 정부 차원에서 돕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에듀테크 박람회인 'BETT UK 2023'가 진행 중인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 전경 [런던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3.03.31 wideopen@newspim.com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30일(현지시간) 에듀테크 박람회인 'BETT UK 2023'(벳쇼)이 진행 중인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 인근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에듀테크 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차관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편리하게 에듀테크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원하는 에듀테크 품목을 쉽게 구매해 사용하고, 기업은 경쟁을 통해 보다 양질의 기술을 개발 공급하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벳쇼가 열리고 있는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교육기관·교사가 직접 수업에 쓸 제품 또는 서비스를 해당 기업과 논의 후 구입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영국 교육부는 2019년부터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 전문성 확대 등을 위해 '에듀테크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장 차관은 "지금도 구축이 돼 있는 학교장터에 에듀테크 카테고리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에듀테크 구매시 학교 현장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활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학교는 교육기관 전자조달 시스템인 학교장터(S2B)를 이용하고 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30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벳쇼'(Bett UK 2023)에 참석한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 간담회 중이다/제공=교육부 [런던] wideopen@newspim.com

국내 에듀테크 기업에 대한 교육 및 연수도 추진된다. 그는 " 교육 현장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해) 교육과 연수를 제공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식, 운영 등 학교 현장의 실제 모습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차관은 " K-디지털 교육과 연계해 우리의 우수 에듀테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교육이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홀론아이큐(HolonIQ)는 2020년 2270억 달러인 에듀테크 시장 규모가 2025년에는 4040억 달러로 약 5년 만에 56%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도 2025년까지 연평균 12.2%의 급격한 성장을 예상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