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에어서울과 손잡고 '가정의 달 일본 단독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정의 달 일본 단독 전세기' 기획전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인 유후인과 벳부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에어서울 전세기를 통해 출발이 가능하다. 여러 유형의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골프나 에어텔, 패키지 등 상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본 기획전은 다이하카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후쿠오카 골프' 상품과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후쿠오카 에어텔', 특급 힐튼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후쿠오카 패키지'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아소, 기쿠치, 후쿠오카 4일' 상품은 온천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전 일정 후쿠오카의 랜드마크이자 럭셔리 호텔인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에서 숙박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고층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호텔 디너 뷔페 △100년 전통 돈멘 △돈가츠나베 우동 정식 등 현지에서 맛 볼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하며 호텔 내에 위치한 이와부로 대욕장에서의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활화산 대초원을 볼 수 있는 '아소산' 방문과 풍경열차로 알려진 '미나미아소 철도열차', 후쿠오카 시내를 흐르는 '나카스 크루즈'의 탑승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후쿠오카의 날씨는 서울의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4~5월은 일본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라며 "고객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여유롭고 즐겁게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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