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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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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더급 직원 8명, 중소기업 성장 지원
2년간 49개 중소기업 대상 176건 과제 발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가 지난 28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의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 스타머트리얼 김현태 대표, 한국엠엔씨 김재국 대표 등이 참석해 작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성과와 올해 컨설팅 계획 등을 공유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의 동반성장지원단이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포스코]2023.03.29 dedanhi@newspim.com

동반성장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리더급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돼 기술 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동반성장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의 ESG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 위해요소 제거,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등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한 이래 2년 동안 총 4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안전·에너지 등 ESG 현안 해결 △설비·공정 개선 △기술개발·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총 176건의 과제를 발굴해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올해는 총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까지 정밀진단을 거쳐 연말까지 개선과제를 실시하고 성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주강품 제작기업인 '동주산업'은 목형 제작에 3D 프린터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화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안전펜스 및 발판 제조기업인 '인텔철강'은 포스코그룹 보유 특허를 이전받아 기술 문제를 해결해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특히 유공압 실린더 제조업체 한국엠엔씨의 경우 지속적인 납기 지체와 조립 불량 문제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자재관리시스템 기반을 구축해 효율적인 자재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현재 스마트 팩토리 지원사업을 통해 실시간 생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 중이다.

한국엠엔씨 김재국 대표는 "포스코의 컨설팅을 계기로 납기 지체율 67%, 조립 불량률 86% 감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며 "추가로 향후 생산현장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시스템까지 적용되고 나면 업무효율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포스코뿐만 아니라 각 그룹사에서도 회사별로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스코이앤씨는 협력사 기술력 제고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ESG·직무 역량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AI·빅데이터·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공급사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전력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의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은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참여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금번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이 당면한 고충을 해소하고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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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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