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锡悦谈强征劳工索赔方案：将守护世界自由和平与繁荣

기사입력 : 2023년03월07일 14:08

최종수정 : 2023년03월07일 14:08

纽斯频通讯社首尔3月7日电韩国总统尹锡悦7日就政府公布二战时日本强征劳工赔偿及韩日关系改善方案表示，相关方案不仅有利于推动韩日开展面向未来的合作，还将守护世界的自由、和平与繁荣。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尹锡悦当天上午在首尔龙山总统府主持第10次国务会议并进行了包含上述内容的开场发言。他说，为推动韩日开展面向未来的合作，要构建两国政府各部门间合作体系，准备制定促进经济和下一代交流合作的方案。

就政府前一天公布日本强征劳工赔偿解决方案，尹锡悦表示，这是以尊重受害方立场为基础，在符合韩日两国共同利益和未来发展的层面探索出的结果。

尹锡悦补充道，为安抚被强制征用劳工当事方的痛苦，韩国政府自始至终全力以赴。就像我在三一节纪念活动上说的，日本已从过去军国主义侵略国成为与韩国共享普世价值，并在安全、经济、科学技术等领域进行合作的伙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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