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2월 수출 7.5% 감소한 501억달러…12개월 연속 무역적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도체 제품가격 하락에 44억달러 감소
에너지 수입 증가에 수입 규모 소폭 증가
무역적자 전월 대비 절반 이하 수준 축소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5개월째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 적자는 12개월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및 반도체 업황 악화 등에 따라 전년 대비 7.5% 감소한 50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월 수출이 역대 2월 중 최고실적(541억6000만달러)을 기록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에서는 자동차·석유제품 등, 지역에서는 對美·EU·중동 등의 수출이 늘었다. 

반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제품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이 크게 감소(-44억 달러)하면서, 2월 수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

자동차·일반기계 등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대미·유럽연합(EU)·중동 수출은 증가한 것에 비해 경기둔화와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크게 받은 대중·아세안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난 554억달러를 나타냈다. 무역적자는 53억달러로 전월 127억달러 대비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다만 무역적자 행진은 12개월째 이어졌다.

에너지 수입 증가(19.7%) 영향으로 전체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3.6%)했다. 에너지 외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1.5%)했다. 전월에 비해서도 30억달러 가량 줄어들며 전월대비 수입 감소에 영향을 줬다.

제조기반 수출강국에서도 수출증가세 둔화 및 무역수지 악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 역시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연속으로 수출 감소세를 기록했다. 대만 역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복합위기 돌파를 위해 지난달 23일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확정한 '범정부 수출확대 전략' 이행 등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