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중국 양회서 경기 부양책 나올까...테슬라, 마스터플랜3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회서 추가적 부양책 발표 가능성...중국발 정책 기대감
美 칩스법 신청 개시...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향은
테슬라, '투자자의 날' 행사..."지속가능한 에너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번주 국내외 증시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중국은 매년 양회에서 국정 운영방침을 정해왔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양회를 계기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의 선구자로 꼽히는 미국 테슬라가 장기계획 청사진을 공개하는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행사도 눈에 띄는 증시 이벤트다.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정치 행사인 양회가 오는 3월 4일 베이징에서 개막된다. 이번 양회는 중국의 위드코로나 원년이자 이번 시진핑 3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하는 이벤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초부터 중국 지방정부가 전문채권 발행을 본격화하면서 경기부양용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양회에서 추가적인 부양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발 정책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이 세계 경제에 주는 활력이 과거 대비 절반에 그친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중국 경기부양 관련 중국 부동산·인프라 부양에 직접적인 수혜 대상인 철강·비철금속 업종과 소비재 기업 중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중국 직진출 및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업체들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부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지원법인 이른바 '칩스법(Chips Act)' 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다만 미국이 중국에 신규 투자를 하지 않는 기업에만 보조금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수출 통제 유예기간 연장 여부가 관심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이번 주 전 세계 전기차 업계의 최대 관심은 테슬라의 '인베스터 데이' 행사다. 머스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기가텍사스에서 개최 예정인 투자자의 날 행사 포스터와 함께 "마스터플랜 3, 지구를 위해 완벽하게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로 가는 길이 3월 1일 공개된다"고 예고한 바 있다.

마스터플랜은 머스크의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등을 담은 일종의 장기 청사진이다. 마지막 발표는 7년 전이었다. 지난 2006년 공개한 마스터플랜1에서는 다양한 테슬라 모델의 생산 계획을 공개했고, 이후 세단 모델S와 모델3를 내놨다. 2016년 마스터플랜 2에는 에너지 생산·저장, 자율주행차 사업 구상 등이 담겼다.

이번 발표로 국내 배터리, 배터리 소재 기업들 가운데 수혜주가 어디일지도 관심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가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4680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일본의 SMM사가 파나소닉을 통해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는데, SMM은 니켈 비중 90% 이상인 양극재를 양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4680 배터리가 원가 절감 등 본 목적을 달성하려면 니켈이 90% 이상 함유된 양극재가 필수이므로 엘앤에프가 신규 공급자로 선택될 수 있다"고 했다.

4680 배터리는 지름 46㎜, 높이 80㎜의 원통형 배터리다. 다른 형태의 배터리보다 원통형 배터리는 대량 생산이 쉽고, 원가 경쟁력이 있다. 엘앤에프는 니켈 비중 90%의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