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현석 우리금융 회장 후보 "글로벌 현지 금융지주사 설립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장 인터뷰
우리금융 내 대표 전략통…글로벌 경력 강점
"금융 포트폴리오 다변화·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현석 우리금융그룹 회장 후보(우리아메리카은행장)가 현 우리금융의 우선과제로 조직안정과 함께 금융그룹 내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을 강조했다.

신현석 후보는 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조직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조직안정, 직원들 사기진작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또한 다른 금융지주에 부족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다변화할 것인가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아울러 "상대적으로 글로벌쪽에 많이 진출했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다"며 "각 국가별 컬처(문화)를 잘 반영해서 선진사회에 맞게 진출할 계획을 세워야 될 것"이라며 "단순히 은행만 나갈거냐, 다른 계열사도 같이 나갈 것인가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장

그는 "(글로벌 진출 관련) 그 나라 사정이 허락되면 금융지주사를 현지 국가별로 만들어서 단지 은행업 뿐 아니라 증권이나 보험, 캐피탈 상품까지 판매하는 구도를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 우리금융지주를 만드는 건인데, 국가별로 어느 나라가 가능할 것인지는 스터디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금융지주사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 부분도 우리가 좀 뒤쳐졌다고 생각이 드는데 금융 뿐 아니라 이종산업간에도 연계되는 플랫폼을 구성할거냐 이런 부분을 포함해 디지털플랫폼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며 "디지털금융 부분은 큰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면 전략적인 방향이 크게 좌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고객 신뢰회복 부분들도 우리금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현석 후보는 1960년생으로 제천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 후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뉴욕지점 수석부지점장, LA지점장, 전략기획부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거쳐 2018년 2월부터 우리피앤에스 대표를 지낸 뒤 2020년 3월부터 우리아메리카은행을 이끌고 있다.

우리은행 미국 네트워크의 3대 축에서 모두 근무한 미국통이자, 전략기획부장을 두번이나 할 정도로 우리금융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힌다. 은행 합병 때 합병실무위원으로 합병작업을 했고 민영화 때는 민영화 임원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신 후보는 롱리스트 평가 때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프레젠테이션(PT), 3일 심층면접 등 후보검증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단독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27일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은행장 등 내부 인사 2명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외부인사 2명 등 총 4명을 차기 회장 후보(숏리스트)로 확정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