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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올해 캐팩스, 전년과 유사한 수준 될 것"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11:14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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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캐펙스)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2.10.27 hwang@newspim.com

31일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서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 악화 우려로 기업들도 재무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두며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황 약세가 당장 실적엔 우호적이지 않지만 미래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당사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필수 클린룸을 확보하고자 하며 결론적으론 올해 캐펙스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고의 품질과 라인 운영 최적화를 위해 생산라인 유지보수 강화와 설비 재배치 등을 진행, 미래 선단 노드로의 전환을 효율 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캐펙스 내 연구개발(R&D) 항목의 비중도 이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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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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