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연간 목표 달성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산행에 참석한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첫째줄 왼쪽 5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부건설] |
동부건설은 최근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본부별로 나누어 실시한 이 날 산행에서는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진오 신임 사장을 비롯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자연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
윤진오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내실있는 실적 목표 달성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불황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마인드와 업무에 대한 몰입으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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