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CES 2023] 삼성·SK·LG, 핵심 키워드는?…'초연결·전기차·친환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한종희 "확장된 스마트싱스"...LG, '씽큐업' 공개
SK, 전기차 배터리부터 동박까지 한자리에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빠져들어라(Be in it)'.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Be in it'을 주제로 문을 연다.

삼성·SK·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CES에서 각자의 색을 가진 신기술로 관람객을 홀릴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의 CES 핵심 키워드를 뽑자면 바로 초연결·전기차·지속가능성이다.

◆삼성·LG '초연결'로 어려운 가전시장에 '새바람'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에서 '초연결'에 방점이 찍힌 가전제품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ESG 비전과 진정성을 담은 'Better Life for All 존(ESG존)'을 운영한다. [사진=LG전자]

삼성전자의 CES 주제는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超)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CES 초대장을 통해 CES를 통해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초대장에서 한 부회장은 "'캄테크(Calm Technology)'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이겠다"며 "기술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의 문을 열어주고, 더 나은 일상과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기반으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P 가전의 해외 브랜드 '씽큐업(ThinQ UP)'이 CES를 통해 공개되는 제품이다. 작년 1월 선보인 업가전이 국내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LG전자는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씽큐업'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은 "국내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인정받은 업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업가전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ES에 SK그룹 최태원 첫 등판...키워드는 전기차·친환경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처음으로 CES에 참석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 등 8개 계열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SK그룹이 올해 CES에서 방점을 찍은 부분은 전기차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마련된 SK그룹 전시관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 구역. [사진=SK]

SK는 한번 충전하면 400km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부터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이차전지용 동박(4㎛)까지 전기차에 필요한 것들을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계열사 SK온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SF(Super Fast) 배터리를 CES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 SKIET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LiBS)도 선보인다.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를 막는 필름 형태 소재다. SKIET는 세계 최초로 두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세라믹 코팅으로 튼튼하고 열에 잘 견디는 분리막 제작 기술을 구현했다.

최 회장은 CES에 참석해 그룹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는 데 힘을 보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지난해 CES에 참석해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무산된바 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