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LIG넥스원, '올해의 넥스원 인상' 시상식 열어

기사입력 : 2023년01월02일 13:57

최종수정 : 2023년01월02일 13: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지찬 대표, 올해의 경영 활동 방향 발표
사업의 안정·조직 변혁·재무의 견실화 등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LIG넥스원은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김지찬 대표이사(오른쪽)와 개인부문에서 '올해의 넥스원인상'을 수상한 PGM 대공체계연구소 김대준 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2004년부터 시상해온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기업문화 행사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기존 개인부문 외 올해부터 단체부문이 추가되었다.

개인부문은 장사정포 요격체계 탐색개발 등의 제안 전략을 수립하고 수주를 통해 경쟁력 강화해 향후 연계사업 수주기반 확보에 기여한 김대준 PGM 대공체계연구소 소장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22년 신규 탐색기 사업(8건) 100% 수주 달성, 레이저소화기 개발기술, 소형 함정용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체계 개발 등 3개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전자전 S ·W 분야 총괄 책임자로서 전자전의 주요 과제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경태 전자전기술개발단 단장을 비롯해 연구와 사업 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6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김지찬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에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경영활동방향으로 ▲사업의 안정 ▲조직의 변혁 ▲재무의 견실화 ▲기술개발 ▲·미래먹거리 확보 ▲인재 육성 등을 강조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